진안군이 오지마을인 용담면 신와룡마을 회관과 부귀면 수항보건 진료소를 연달아 신축, 주민들의 숙원을 풀었다.
군은 19일 용담댐수몰로 이주한 신와룡마을에 보조와 자부담등 5천5백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30평 규모의 마을회관을 준공했다.
군은 3개년 계획으로 수몰이주지 마을회관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올해 8개 동을 건립했고 내년도에도 17동 건립, 보수 5동 등 총 30동에 대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또 국비와 군비 등 65억을 투자해 97년도부터 보건소 신축에 나서 오지마을 보건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10월 동향면 능금보건 진료소를 신설한데 이어 부귀면 수항보건진료소 신축사업이 국비보조사업으로 확정된 것.
내년 11월 준공 목표로 추진중인 수항진료소가 완공되면 군관내 10개 보건지소는 물론, 12개 보건진료소 중 6개 진료소가 신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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