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진안産 서울직판서 인기

 

김장철을 맞아 진안산 고랭지배추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도봉구청이 신청사에서 마련한 태풍피해 농민돕기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진안군 농가들이 2천4백50만원의 매출액을 올린 것.

 

농가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고랭지 배추와 무·고추·생강·고춧가루 등을 판매, 소비자들의 선호 속에 김장배추 6천포기·무 5톤·건고추 1천2백근·구춧가루 6백40㎏·수삼 5백40채를 비롯해 토종꿀과 더덕 등이 날개 돋힌듯 팔려 나갔다.

 

박윤삼 통상유통담당은 "도봉구뿐만 아니라 대도시 자매결연지에서도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12회에 걸친 올 직거래 사업으로 1억3천7백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정대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