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녹색연대 21(상임대표 김규욱)과 전북녹색연대(대표 최성식)는 2003년도 가장 의미있고 지속 가능한 영향력을 가질 5대 녹색사건을 발표했다.
또한 이 외의 5대 녹색사건을 시민들에게 자유롭게 공모토록 할 방침이다.
녹색연대가 발표한 5대 녹색사건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환경문제 해결사로 주민투표가 대두된 건(환경문제를 비롯한 갈등 해결방안으로 그동안 금기시 돼 왔던 주민투표가 가장 유력한 방안으로 대두된 사건)
(2) 전북지역 환경운동의 메카로 재부각(전북지역 새만금사건에 이어서 부안 방페장사건으로 환경운동의 메카로 재부각 된 사건)
(3) 환경운동의 지방분권화시대(새만금사건이 외부인에 의해 주도된 반면에 부안 방페장사건은 부안주민들에 의해 이끌어졌다. 이는 환경운동의 지방분권화시대가 이루어진 사건이다)
(4) 검찰을 통한 정치환경 대변화 조짐 사건
(5) KAL858기 실종사건을 주요공중파 방송이 방영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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