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군, 다양한 여성강좌 운영

 

순창군이 여성의 건전한 취미생활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시키기 위해 다양한 여성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2일부터 11월까지 총 11개과목에 1천3백44만원의 사업비를 투자 상반기 4개월, 하반기 3개월로 나뉘어 공공시설관리사업소내 여성회관 교육실에서 운영된다.

 

교육과목은 기술교육반, 취미교실, 직장반, 무료강습반등 총4개반으로 편성되며, 기술교육반은 컴퓨터, 취미교실은 노래·스포츠댄스·숯공예·생활양재·홈패션·꽃꽃이·수지침·한지공예중 선택 교육을 하게 되고, 직장반은 예쁜 글씨체, 무료강습반은 일어회화를 교육할 예정이다.

 

접수는 27일까지 여성회관 교육실에 수강료 5천원을 지참 접수하면 되고, 수급자, 모자가정, 장애여성은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수강신청자가 많은 과목을 선정하여 교육하게 된다”며 "상반기 교육에 우선 총8백82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능인력을 양성하여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남융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