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 청정농산물 테마파크 조성

 

진안군이 6억원을 지원해 안천면 노성리 노채마을에 청정농산물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군에 따르면 도시민의 농촌 체험 및 관광과 연계한 새로운 소득원을 개발하고 자연친화적 환경농산물 생산시설을 갖춘다는 것이다.

 

군은 노채마을에 머루와 고사리단지 등 농산물 생산시설과 저온저장고·농산물 판매장 등 유통시설, 정자와 방문자센터 등 편의시설, 체험농장·여가시설 등 체험시설, 빈집 정비 등 마을 경관조성을 지원한다.

 

군은 지난해 사업대상지 신청과 현지 평가를 마치고 사업지를 확정, 올 본예산에 도비 3억원을 확보하고 세부사업계획 수립과 5월중 사업을 착공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자연경관이 양호하고 청정농산물 생산이 가능한 지역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농촌 고유의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도시민들의 체험농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대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