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보건소가 고혈압과 당뇨 관리 수첩 2천여부를 제작, 배포했다.
군보건소는 관내 40세이상 인구 1만6천3백85명중 고혈압환자가 6백77명, 당뇨환자가 2백34명이나 되는 등 대표적 성인병으로 환자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예방하기 위해 수첩을 제작한 것.
조준열 건강증진담당은 "대표적 성인병인 고혈압과 당뇨는 생활습관의 교정과 식생활 개선·유도 관리를 통해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면서 "질환별 원인·증상·환자의 생활수칙 및 질환에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식품, 혈압 및 혈당검사 결과기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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