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국토 대청결운동 실시

 

부안군은 행락철을 맞아 변산반도 일원 국도와 지방도로변, 마을 야산, 하천 등에 각종 생활쓰레기및 불법소각 잔재물 등을 대대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8일 오전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부안군 공무원과 19개 기관 및 단체 임직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장비를 동원 변산해수욕장을 비롯 해안가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와 재활용품 등을 수거, 관광부안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관광객에게 쾌적한 관광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깨끗한 관광지, 청결한 국토, 쾌적한 환경속에서 아름다운 부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화활동과 군민의식 향상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백기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교육지원청, 전국 교사학습공동체 공모전 ‘최고상’

익산원광대병원 나영천 교수,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회장 취임

익산원광대 평생능력개발원, 드론 교육과정 전원 자격증 취득

익산익산소방서, 故 안동천 소방위 안장식 거행

부안“떠날 줄 알았죠?”⋯부안 우덕마을 사무장 된 서울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