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태고종 보흥사는 15일 주지인 도성스님을 비롯 각 기관단체장과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웅전 준공식과 부처님 점안식을 가졌다.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에 위치한 보흥사는 지난해 7월부터 총사업비 4억5천만을 들여 한국고유 전통 양식인 목조 다포식 팔짝지붕으로 전면 5칸, 측면 3칸의 대웅전을 신축해 이번에 완공하게 된 것.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신도들은 "그동안 오랜 숙원이었던 대웅전 완공으로 유서 깊은 전통사찰의 위용을 갖추게 되었다”며 기쁨을 나눴다./진안=김동규 데스크 메일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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