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몸짱 교실' 운영

 

부안군이 '돈 안 들이는 운동, 그러나 효과는 만점!'이라는 주제로 지난 14일부터 뱃살줄이기 스트레칭 교실과 파워 워킹 만보걷기 프로그램을 운영,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뱃살줄이기는 2개월간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1시간씩 30명이 참가하고 만보걷기는 65명에게 만보기를 대여하고 매일 걸음 횟수를 기록, 1개월 후 자기 체력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자들은 운동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전에 기초 건강조사와 콜레스테롤, 비만도, 체지방, 뱃살둘레, 일산화탄소 등을 측정하고 상담 실시한 후 회원에 등록되게 된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고 온몸을 골고루 가꾸는 스트레칭을 익히며 신나는 생활체조를 곁들이는 스트레칭 교실은 이미 1기 마감을 끝내고 2기 주민들을 모집하고 있다.

 

백기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교육지원청, 전국 교사학습공동체 공모전 ‘최고상’

익산원광대병원 나영천 교수,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회장 취임

익산원광대 평생능력개발원, 드론 교육과정 전원 자격증 취득

익산익산소방서, 故 안동천 소방위 안장식 거행

부안“떠날 줄 알았죠?”⋯부안 우덕마을 사무장 된 서울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