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기초생활질서가 이완되기 쉬운 피서철을 맞이하여 유원지, 군립공원, 비지정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및 불법투기 집중 단속에 나섰다.
군은 이에따라 오는 8월말까지를 쓰레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청소 상황반 및 불법투기단속반을 편성 강천산군립공원을 비롯, 비지정 관광지, 자연발생유원지 등 23개소에 대해 쓰레기 수거 및 불법투기 단속을 펼쳐 쾌적한 행락질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대군민 홍보강화를 통해 쓰레기 투기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을 제고시키고 피서철 대대적인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하여 버려진 쓰레기 일제 수거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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