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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 피서철 불법어로 단속

 

불법어로 행위에 대한 경찰의 단속이 대대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진안경찰서에 따르면 피서철을 맞아 향락객들이 늘어나면서 불법어로가 성행할 것으로 보고 집중 단속에 나선다.

 

또한 교통사고 우려가 있는 곳의 교통시설점검과 함께 법규 위반자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특히 수질환경사범단속과 병행해 용담댐 주변 순환도로 피서차량으로 교통량이 많아지면서 사고 우려가 높아 교통표지판 보강과 교통요원을 집중배치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올들어 용담댐 주변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유형은 급커브길 과속행위와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많다”며 "사고 위험이 있는 곳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는 홍보활동을 펴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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