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군민들에 균형적이고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예산편성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임실군의회 제 1백43회 정례회에서 2004년 추경예산 및 2005년도 세입세출을 놓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정한모 의원의 다짐이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벌어지는 예결특위 활동은 해마다 지적되는 비현실적, 비효율적 예산편성을 두고 의회와 집행부간의 신경성 주요 쟁점.
정위원장은 “특위활동을 통해 집행부가 제시한 예산안을 충분히 검토, 토론을 바탕으로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조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2005년도 1천6백11억8천1백만원의 일반 및 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서는 군정핵심과 주민복지 등의 고른 배분도 약속했다.
정위원장은 특히 “5억6백만원의 2005년도 임실군 기금운용계획은 공공성과 효율성, 투명성에 부합되도록 집행부에 촉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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