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진안군 쓰레기 감량화 적극 추진

진안군은 14일 ‘쓰레기 감량화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란 주제로 읍면 환경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이 실시된 것은 관내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주민들의 인식부족 등으로 인해 불법소각 및 매립등이 빈번하게 행해지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또한 포상금을 노리는 전문신고꾼들의 표적이 되고 있어 쓰레기종량제 정착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1995년 쓰레기종량제 실시 이후 감소추세를 보이던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1999년부터 다시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이번 교육을 통해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자원 재활용 방안과 문제점 및 대책수립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한편 군은 읍면별 쓰레기종량제 운영실태 및 쓰레기종량제 정착을 위한 특수시책등의 사례발표 등을 통해 운영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과제와 우수사례 등을 확대 도입해 추진키로 했다.

 

김동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