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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순창군 군정자문위원들과 간담

순창군은 군정 주요 현안사업 연구용역 책임연구원과 관련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지난달 30일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론적 검증을 통한 효율적인 사업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강인형 군수, 조주현 부군수를 비롯 전북대 엄영숙 교수 등 관련분야 연구원과 군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론적 검증을 통한 효율적인 사업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기 위한 것.

 

군은 이날 참석 연구원에게 용역의 개요와 기본방향, 용역서에 중점 반영해야할 사항 등 군이 지향하는 목표와 비전을 보다 구체적으로 전달함으로써 보다 일관성 있는 과업 수행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군이 현재 용역 수행중인 사업은 전주권 3개사업 서울권 5개사업 등 총 8개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시 논의된 사업은 전북대, 전주대, 호남대 등 전주권 3개 대학에 용역수행중인 사업으로 순창 관광자원의 효율적 활용방안, 순창 장류산업의 관광 다차산업 기본구상, 토종개구리 생태조사에 관한 연구용역 등이다.

 

그외 5개사업은 서울대, 한국식품연구원 등 서울권에 용역을 의뢰해 놓은 상태로 내달 7일 이와 관련한 조찬간담회도 가질 계획이다.

 

한편 군은 장수(長壽)와 장류를 중심으로한 군정 주요사업들이 보다 명확한 이론적 검증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나갈 방침이다.

 

남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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