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김운회)는 최근 회의실에서 각과·계장 및 지구대장, 사무소장 등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주력키로 했다.
김제서는 농번기철을 맞아 각종 농기계사고 및 오토바이·보행자 사망사고가 빈번함에 따라 이를 예방키 위해 야광반사판 부착, 노인운전자 개인별 결연제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 실시하고 있음에도 사고가 줄어들질 않자 이날 대책회의를 갖고 사고원인 등을 집중 분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륜차 운전자, 노인층, 각종 농기계사용자 등을 상대로 도로 횡단요령과 야간에 밝은 색상 옷 입기, 교통법규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음주운전 및 안전모 미착용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는 등 사고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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