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도내에서 최초로 8일부터 14일까지 각 실과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2005년도 주요시책과 군수공약사업, 이월사업에 대한 중간평가 보고회를 갖는다.
이는 정부가 지향하고 있는 혁신과 분권에 맞는 군정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누수없는 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다.
이에 군은 13개 실과소별 161개 현안사업에 대한 현황과 부진사업, 추진업무의 문제점 및 대책을 보고하고 문제점이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추진사업은 연내 추진함으로써 이월 사례를 최소화 하고 계속사업에 대하여는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관계자는 “예년에 일상적으로 추진해 왔던 업무보고회의 틀에서 벗어나 해당 실과소 보고회에 직원들이 참석하도록 했다”면서 “추진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실무를 맞고 있는 담당 공무원들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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