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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김제 검산초 특기적성교육 활발

김제 검산초등학교(교장 김재경)가 학부모들로 부터 희망하는 자녀들의 특기적성교육 과목을 신청받아 가장 선호하는 7개 과목을 선정, 특기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학생 및 학부모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특기교육은 컴퓨터와 그리기, 가야금, 피아노, 댄스스포츠, 종이접기, 중국어 특강 등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기존 5개 과목에다 두뇌를 개발하고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종이접기와 세계화를 향한 중국어 특강이 이번 신청시 선호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학생들에게 보충심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질과 적성을 개발,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도모하여 과다한 사교육비 부담을 해소하고자 수익자 부담으로 실시하고 있는 특기적성교육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으로 성취감을 가지며 대단히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7개 과목에 총 3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특기적성교육은 특히 저학년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참여하면서 학부모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김재경 교장은 “학생들이 특기와 재능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학습력 증진과 성취감을 맛 봐 문화감수성을 개발할 수 있어 좋다”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전인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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