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학·변호사·의사·한의사·국안인등 강사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박재희 교수의 특강으로 순창군 하반기 주민자치대학이 내달 4일 첫 문을 연다.
강의는 순창 문화의집 문화관람실에서 오는 8월 4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씩 진행된다.
국내 유명 석학과 변호사, 한의원 원장, 국악인 등 사회 각 분야의 저명한 강사진들을 초청해 지식과 지혜를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알차게 마련된 이번 강의는 군민이면 누구나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강의내용은 박재희 교수의 “손자병법과 21세기 리더쉽”(7월4일), 국립 암센터 박재갑 원장의 “암 극복할 수 있다” (7월 7일), (주)다움생식 김수경 박사의 “왜 아픈가”(7월11일), 청정한의원 이원범 원장의 “음향오행체질의 특징과 건강관리”(7월14일), 전북대학교 권중주 교수의 “명리학의 이해”(7월18일), 고승덕 변호사의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7월22일) 등 총 10회로 구성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고승덕 변호사 등 이름석자만 들으면 알만한 유명강사진들로 어렵게 섭외한 만큼 많은 군민들이 와서 귀중한 강의를 경청해줬으면 한다”며 “바쁜 시간 할애해서 강의를 듣더라도 후회없을 정도로 틀림없이 배우는 것도 많고 보람도 클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수강을 원하는 군민은 군청 주민자치담당관실(063-650-1227)이나 각 읍·면사무소에 이달말까지 직접 방문 또는 전화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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