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 순창군 7개 프로젝트 팀 가동

당면 현안 중심 구성

순창군정에 새로운 혁신의 바람이 불고있다.

 

순창군이 당면한 최우선과제 7개분야 프로젝트팀을 구성 7월1일부터 본격 운영키로 했다는 것.

 

7개 프로젝트팀은 한국식품연구원 유치팀, 소도읍육성 추진팀, 콩단지 조성추진팀, 시니어콤플렉스(복합노인복지단지)추진팀, 기업유치팀, 행정혁신추진팀, 웰빙강천산 조성팀 등이다.

 

프로젝트팀이란 T/C(테스크포스)팀처럼 인사발령에 의해 부서 배치를 받아 일하는 것이 아닌 특정 과업을 추진하기 위해 프로젝트 사업계획과 연관된 우수인력을 발탁 운영하는 사업추진중심의 조직이다.

 

앞으로 이 들 각 팀은 팀장을 중심으로 업무와 관련된 직원 5∼20여명이 팀원으로 활동하면서 본연의 담당업무 수행을 병행하되 각 팀별 프로젝트업무를 혁신업무체제로 전환 최우선 수행하게 된다.

 

한국식품연구원 유치팀장에 자치행정과장을, 행정혁신팀장에는 기획감사실장을, 소도읍육성사업팀장에 건설과장을, 콩단지조성팀장에 산업경제과장을, 시니어콤플렉스조성사업팀장에 장수복지과장을, 기업유치팀장에 산업경제과장을, 웰빙강천산조성팀장에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을 각각 임명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한국식품연구원 유치팀은 자치행정과장을 중심으로 10명으로 구성된 팀원이 군의회 그리고 민간사회단체와 함께 장류식품의 메카 순창으로 한국식품연구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전력 투구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행정혁신팀은 기획감사실장을 중심으로 행정내부혁신팀과 행정외부혁신팀 5명으로 구성된 팀원이 그동안의 관행을 탈피하고 새로운 행정혁신을 실행하기 위해 총체적인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웰빙강천산조성팀은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을 중심으로 산책로관리반 등 6개반 6명의 팀원이 주5일 근무제 시행과 급증하는 관광객의 수요에 대비해 다각적인 공원관리의 효율성을 꾀해나가게 된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