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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순창 활력사업 자문위원 위촉

순창군이 신활력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담 자문위원을 선정 위촉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군은 6일 군수실에서 강인형 군수를 비롯 조주현 부군수, 서일락 자치행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양재 원광대학교 토목환경도시공학부 교수를 전담 자문위원으로 선정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이 교수는 현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앞으로 순창군의 신활력사업 추진 전 과정에 대한 자문과 컨설팅을 전담함에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순창군은 지난 4월 30일 심의의결된 신활력사업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전국 최우수 군으로 선정돼 국비 30억원 뿐만 아니라 5억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배정받게 돼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붙게됐다.

 

또한 산·학·연·관 집중을 통한 장류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해 지역내 장류산업 관련 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장류밸리 조성사업과 연계한 관광산업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전담 자문위원은 신활력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계획수립, 집행, RIS(지역혁신특성화)사업구축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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