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순창경찰서(서장 김종길)는 지난 12일 순창군 구림면 노인회관에서 관내 마을별 노인회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교육과 구림면과 회문산 휴양림에서 교통캠페인 및 자연보호 캠페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구림면 노인회(회장 김순만)에서는 마을별 노인회장단이 여름 행락철을 맞아 행락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회문산 자연휴양림 내 자연보호 캠페인과 노인층의 경운기·오토바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교육에서 정병직 교통지도계장은 “순창지역은 전국제일의 장수지역으로 교통사고 예방도 노인층 위주로 실시되고 있다”며“오토바이 운행 시 항상 안전모 등을 착용하고 운행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