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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고창 판소리·농악체험교실 확대실시

고창 판소리·농악 체험교실 (desk@jjan.kr)

고창군은 휴가철을 맞아 ‘판소리·고창농악 체험교실’을 내달부터 확대 운영한다.

 

고창군 동리국악당 관계자는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실시되던 기존 판소리·고창농악 체험교실을 확대 개편, 내달 7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모양성 광장에서 특설 체험학습마당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설 체험학습마당 프로그램은 판소리 따라부르기, 고법 장단체험 및 감상법, 알기쉬운 판소리 가락과 사설, 쇠·북·장구·징 등 장단 따라하기, 고창농악 연주 감상법 등으로 구성된다.

 

판소리 창자는 올해 임방울 전국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주소연 명창과 남원시립극단 상임단원인 임현빈 명창이다. 고수는 올해 서울전국국악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임영일 명고이다. 고창농악은 고창농악전수관 이명훈 관장과 전수관 이수자 등이 맡는다.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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