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김제시민의 장 수상 후보자 신청 접수 결과 문화장 1명 등 4개부문에 총 8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수상 후보자 신청 접수 결과 문화장에는 곽상희(78, 김제시우회 총무겸 사범)씨가, 산업장은 조기심(46, 농산무역 대표)씨· 소병을(58, 새만금농산부설친환경연구소장)씨, 공익장은 임휘윤(61, 변호사)씨· 오종택(45, 인선ENT 대표이사)씨· 이경택(64, 21환경운동 부회장)씨, 체육장은 정현모(72, 농업)씨와 서성인(44, 김제시체육회 사무국장)씨 등이 접수했으며 효열장은 신청 접수자가 없다.
한편 시는 이들 후보자들에 대한 현지조사를 오는 25일까지 실시하고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 다음 9월29일 지평선축제 개막식때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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