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보건소는 ‘충치없는 초등학교 만들기 사업’으로 오는 24일까지 관내 중앙초교, 오천초교, 연장초교 2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치아건강검진을 실시한다.
18일 군보건소에 따르면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 ‘아동기 치아건강의 중요성’, ‘치아관리요령’, ‘올바른 잇솔질 교육’ 등에 대한 강의와 함께 개인별 불소겔 도포를 실시, 충치를 예방토록 할 계획이라는 것.
보건소는 각 학교를 방문 학생들의 구강내 상태를 정확하게 검사하여 기록함으로써 향후에 개인별 예방계획과 치료계획을 수립하고, 계속적으로 치아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기초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진안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04년도 구강보건사업 현지평가 결과 전북 14개 시·군중 최우수 보건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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