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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진안청소년문화축제 3일 열려

제 76회 학생의 날을 맞아 학생정신을 되살리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 삶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하기 위한 제 1회 진안청소년문화축제가 오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진안문예체육회관 등 진안읍 일원에서 열린다.

 

‘통일ㆍ지역ㆍ우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진안YMCA와 전교조 진안지회, 범죄예방 진안군협의회가 공동으로 진안청소년문화축제 조직위원회를 구성, 준비했다.

 

또 그간 학생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단순한 공연행사에 그쳤던 것에 비해 학생들의 숨겨진 끼를 발산하고, 꿈을 표현하는 각종 참여프로그램으로 구성, 축제로서의 의미를 갖게 했다.

 

이번 축제에는 오는 3일 오후 5시 30분 제일고학생들이 출연하는 ‘청년·학생’공연에 이어 시인 김용택, 안도현과 가수 백창우, 홍순관, 이수진, 한보리 등으로 구성된 시 노래패 나팔꽃 공연이 준비됐다.

 

이어 5일에는 통일대행진 자전거 타기, 통일사진전시회, 통일과 꿈을 염원하는 전통문화체험 솟대만들기, 우리의 등교 길을 아름답게 꾸미기위한 벽화그리기, 진안청소년의 마이골 길거리 농구대회 등이 열린다.

 

이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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