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단체등 1000여명참가
농촌지도자와 4-H연합회, 생활개선회 회원 등 농사일에 지쳐 심신을 달래기 위한 ‘제 6회 임실군 학습단체 한마음 대회’가 3일 관촌 사선대 광장에서 열렸다.
김진억 군수와 엄주완 의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이날 대회는 농민단체 1000여명도 참여, 성황을 이뤘다.
김군수는“임실군 농업발전에 앞장선 회원들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오늘 행사가 정보교환과 회원 화합의 장으로 승화되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농촌진흥청 성종환 종하기술센타 소장은 이날 강사로 초빙,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농촌을 선도할 지도자들의 자세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2부 행사를 통해 회원들은 준비해 온 음식을 나누고 장기자랑과 체육경기, 과제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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