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엑스포서 임실치즈등 농림부장관상 수상
지난달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2005년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임실치즈가 농림부장관상을 수상, 발효식품 본고장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또 신덕면 소재 고향식품의 김치와 임실치즈농협의 딸기맛요구르트도 우수식품으로 지정, 발효식품 메카로의 순항이 고조되고 있다.
21부터 5일간 펼쳐진 전주발효식품엑스포에 임실군은 15개 업체 17개 부스를 설치, 임실치즈를 비롯 김치와 장류 등을 출품해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
특히 행사에서 임실업체는 1억여원의 판매실적을 기록, 전국 각지에서 구매상담이 이어지는 쾌거도 올렸다.
임실군은 이번 실적을 바탕으로 발효식품 부문에 대한 업체의 지원을 강화, 다각적인 상품연구와 개발에 주력한다는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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