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임실지구협의회(회장 한순길)와 전주지방검찰청(검사장 이복태)은 17일 임실 군민회관에서 밝은사회 구현을 위한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전주지방검찰청 임성덕 차장검사를 비롯 전주지역 김광호 협의회장과 김진억 군수, 엄주완 의장 등 기관 단체장과 학생 500여명이 참석했다.
임실지구 한회장은“형벌의 최종 목표는 범죄없는 인간사회 조성으로 이는 범방 위원들이 청소년들에 심어줘야 할 커다란 숙제”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수지구대 최용기 경사는 범죄예방 유공 공무원으로 검사장 표창이 수여됐고 임실고 황원진 학생외 30명에는 600여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또 2005년 밝은사회 실현을 위한 글짓기 대회에서 입상한 오수초등 김성은양외 8명에게도 각각 시상식을 가졌다.
한편 이날 임실지구협의회는 수술비가 없어 발을 구르는 청웅면 허태영씨에 100만원을 전달하고 아울러 학생들에도 범죄예방 홍보용 자전거 10대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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