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7:27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일반기사

[진안] 리기다소나무 조성 진안서 현장토론회

전국최초로 진안군 진안읍 일대에서 추진중인 ‘리기다소나무림 벌채·갱신 경영모델림 조성사업’이 산림사업 교육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진안군과 산림청은 9일 부귀면 신정리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리기다소나무림 벌채·갱신 경영모델림 조성사업’의 전국확산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토론회에는 조연환 산림청장과 진안군수를 비롯 전국시·도 산림관계공무원 등 각계각층 임업관련 전문가 120여명이 참석, 조성사업에 대한 열띤 토론과 진안군에 조성되는 리기다소나무 경영모델림을 전국적인 교육장 및 숲가꾸기 홍보장소로 활용키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리기다소나무림 벌채·갱신 경영모델림 조성사업은 진안읍 연장리 산1번지 외 157필지 구역면적 611㏊에 대해 내년 4월까지 벌채 227㏊와 조림사업 295㏊를 실시하며, 내년 5월부터 12월까지는 숲가꾸기 116㏊ 등이 진안군산림조합과 임업기능인훈련원 사업대행 방법으로 추진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경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