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공과 절충안 협의
속보=지난 20일 본보 지방면에 게재된 ‘관촌IC 설치해야’라는 보도와 관련 민주당이 한국도로공사와 절충안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밝은 빛을 던져주고 있다.
무진장임실 양영두 운영위원장은 지난 24일 도로공사 복기찬 건설본부장을 방문하고 관촌IC 건설에 따른 타당성을 설명,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양위원장은 또 이날 천혜의 관광지인 오원교와 대명교 등이 최근 각종 교량공사에 적용되는 친환경 공법으로 건설돼야 한다며 설계변경 등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주당 한화갑 대표도 이날 도로공사 손학래 사장에 협조를 요청, 당차원에서 주민들의 염원에 부응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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