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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진안 간부회의 혁신 바람

진안군이 실·과·소장과 읍·면장 등 간부들이 참석, 주요군정을 논의하는 확대간부회의를 군청상황실이 아닌 지역에서 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진안군은 1일 열린 2월중 확대간부회의를 기존의 정형화된 서류보고 회의방식에서 탈피, 부귀면에서 추진 중인 각종 소득사업장 견학을 병행해 부귀면 현지에서 실시했다.

 

이번 확대간부회의에서 임수진 군수를 포함 50여명의 간부들은 소득사업장인 새싹샐러드 하우스 단지와 한지형 마늘단지, 한봉특화단지, 종계장, 으뜸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인 장류가공 단지 등을 방문하고 면사무소로 이동, 회의를 진행했다.

 

간부일행은 방문 사업장에서 추진상황 보고와 사업농가로부터 자세한 사업내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향후 사업의 확대추진 여부와 지원규모의 가늠, 새로운 사업의 발굴 등을 모색하고, 부귀면의 우수 사례를 타면으로 확산시켜 진안군 11개 읍면을 특색 있는 소득사업으로 조성, 더욱 활성화시키는 계기로 만들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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