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다음달 20일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공사장, 축대·옹벽, 절개지 등에 대한 일제점검에 들어갔다.
20일 진안군에 따르면 동절기 한파 등의 영향으로 동결과 융해가 반복되면서 지반침하, 붕괴 및 균열 등 불안전요인이 가중됨에 따라 재난취약 시설물을 일제 점검하고 위험요인 발견시 신속히 해소하는 등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
또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해빙기 안전과 연계추진하고 민방위 훈련시 해빙기 안전점검 위주의 재난대비 훈련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주민들에게 생활주변에서 위험요인 발견 시 재난안전관리과(430-2446) 및 읍·면사무소나 119에 신고해 발생초기에 정비, 대형재난으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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