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전북일등도민 진안사랑운동본부(본부장 임수진·백은기)는 23일 정기총회를 열고 본부장에 백은기자원봉사단체협의장을 재선출했다.
김창영 행정동우회장을 비롯, 40개 가입단체장과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지자체장과 민간인 1명으로 된 본부장을 1명으로, 부본부장제를 신설 남·녀 각 1명으로 하는 등 정관개정을 하고 부본부장에 임경환 새마을지회장과 오승연 여성자원활동센터장을 선출했다.
또 지역아동센터에서 방과후 교사로 활동하는 등 자원봉사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준 최진숙씨(42·여·진안읍 군상리)에게 강한전북일등도민운동 본부장의 감사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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