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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등새마을금고는 최근 장 이사장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모은 좀도리 쌀 460㎏과 성금50만원을 관내 30여세대의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고 위로했다.
지난 1998년부터 펼쳐온 황등새마을 금고의 이같은 사랑의 좀도리 쌀 모으기 운동을 통한 참봉사는 주민과 함께 하는 새마을금고 만들기로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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