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한방약초센터 운영을 맡을 민간위탁운영자를 다시 모집한다.
21일 진안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위탁자 선정심의를 벌였으나 한국인삼사(대표 백정해) 1개업체만 응모, 비교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아 대상지역을 전국으로 확대, 재공고 한다는 것.
위탁희망자는 다음달 17∼19일까지 진안군 지역특산과에 운영신청서 및 운영계획서 각12부(CD 2매)를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하며, 현장 설명회는 다음달 4일 오후 2시 한방약초센터에서 실시한다.
이번에 위탁하는 한방악초센터는 진안읍 군상리 243-1번지 일원에 총 45억원을 투자해 부지 2500평에 건물 1200평 지상2층 규모로 지난해 말 완공했다.
위탁대상은 홍삼?한방특구인 진안군 내에서 생산되는 홍삼?약초(인삼)류 등의 유통 및 한방산업을 대외적으로 활성화 할 수 있는 전국의 개인, 법인, 단체로 조례에서 정하는 위탁 사용료 6117만8100원(1년)을 납부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홈페이지나 지역특산과 홍삼담당(전화 430-2387) 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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