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치매에 대한 불안 및 조기발견을 위해 올해부터 2010년까지 관내 전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
22일 진안군에 따르면 진안지역은 전체인구의 23.1% 6698명이 노인인 초고령사회로 그간 매년 60여명에 대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 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것.
이에 치매조기검진 5개년 계획을 세워 1차년도인 올해에는 65세이상 노인 100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1차 치매간이사정도구로 검사, 유증상자는 노인치매전문병원에 의뢰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투약 및 정기관리 등 치매예방 및 치료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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