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기 전 도의회 부의장(제4·5대 도의원)이 전라북도의정회 제9대 회장에 선출됐다.
전라북도의정회 수석부회장을 맡아온 소 전 부의장은 최근 열린 제19차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추대돼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소 전 부의장은 취임사에서 “전라북도의정회를 활성화시켜 전국 시·도 의정회중 가장 앞서가는 의정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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