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박춘금, 언론인에 폭행
월남전서 전사한 미군 3만여명
친일파 박춘금, 언론인 감금
1924년 동아일보의 ‘소위 각파 유지연맹에 대하여’ 란 사설에 친일파의 거두 박춘금은 4월 3일, 사장 송진우, 취체역 김성수를 요정으로 유인 감금한 후, 권총으로 위협과 폭행을 자행하여 큰 물의.
미국 ‘독립선언서’ 매입
세계 제1의 희귀본 수집가 로제바하 박사는 1928년의 오늘, 버튼?기네트 서명의 아메리카 독립선언서를 입수했다. 가격은 당시 1836만원, 그는 1차대전 후엔 유럽에서 180억 원어치의 고서를 사기도.
국사학자 문일평 서거
국사학자 호암 문일평(湖岩 文一平?1888)이 48세로 세상을 떠났다. 평북출신인 그는 일본 와세다 대학을 졸업, 중앙?배재고 교사를 지낸 후, 중외일보?조선일보 편집고문을 지낸 바도 있다.
제주도서 4?3 폭동사건
1948년 4월 3일, 제주도에서 공산폭동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주동자는 김달삼?이호제로 알려졌다. 소위 4?3폭동사건이다. 이 사건의 진압과정에서 일부 군경이 무차별 가혹행위가 있었다.
월남전 미군 3만3천명 전사
월남전에서 미군의 전사자는 1969년 4월 3일 집계분만으로 3만3천6백41명이나 됐었다. 이는 한국전쟁 때 전사한 3만3천6백29명보다 12명이 더 많다. 그러나 월남전의 완전종식은 1973년 1월 28일.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