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채수찬 의원(전주 덕진·열린우리당)은 지난 1일 전주 예원대학교에서 ‘21세기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 채 의원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정보통신망에 의존하던 사회구조가 지식·감성·상상력·창의력 등이 동력이 되는 콘텐츠 기반 경제사회로 전환되고 있다”면서 “디지털 시대에 맞는 법제도 정비, 문화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전략적 마케팅을 통한 세계화로 대한민국을 문화콘테츠 강국으로 만들어 나가야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라이스대 경제학과 종신교수 출신인 채 의원은 국내 정보통신정책연구원으로 활동한 경험과 교수재직 시절 문화콘텐츠에 대한 논문을 다수 발표하는 등 정보통신·문화콘텐츠 분야에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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