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과 농산물품질관리원 진안출장소는 4일까지 관내 농협 창고 등 21개소를 대상으로 3월말 기준 정부양곡 재고조사를 실시한다.
진안군에 따르면 정부관리 양곡의 정확한 재고량 파악과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착오와 부정 적출의 시정 및 사고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정기 재고조사에 나선다.
특히 이번조사에서는 재고과 함께 품위상태를 정밀조사해 장기보관에 따른 품위 우려곡에 대해서는 특별관리 및 우선 가공·출고 지시하고 창고주의 안전관리 부실로 인한 품위 우려곡은 안전 창고로 옮기도록 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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