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신청(청장 김준호)은 지난달 베스트 친절직원으로 부안우체국 김희순씨(46)를 선정, 표창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김희순씨는 1981년부터 우체국에 근무하면서 친절한 미소와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능력 등 고객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있으며 또한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로 동료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본인의 일처럼 해결하는 등 우체국 서비스헌장 및 고객만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씨는 “우체국을 방문하는 고객을 내가족처럼 생각하고 고객 최우선의 마음가짐으로 맡은바 소임을 다했을 뿐이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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