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벚꽃축제 4일째를 맞아 17일 마이산 사생대회와 노인게이트볼 대회가 열려 뒤늦게 만개한 벚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진안군 자연보호 협의회(회장 정수언)는 17일 마이산 북부 자연보호헌장 탑 앞에서 관내 초·중·고생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의 아름다움과 자연보호 정신을 일깨우고자 마이산 사생대회를 가졌다.
이어 이날 참석한 학생들과 자연보호협의회원, 관계공무원 및 진안교육청, 기관단체 등 230여명은 마이산 주변에서 자연보호활동을 실시,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오전 공설운동장 게이트볼장에서는 무주, 장수, 진안지역에서 각 4팀씩 12팀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선게이트볼 대회가 열렸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