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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학교 보내기 운동 성과

완주지역, 학생수 꾸준히 증가

‘소규모 농촌학교 살리기, 내고장 학교 보내기부터.’

 

탈농촌 현상에 따라 농어촌 학교의 학생수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완주교육청(교육장 김수경)이 추진해 온 ‘내고장 학교 보내기 운동’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완주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전체 학생수 감소 추세에도 불구, 완주군 관내 초·중학교 재학생은 지난 2002년 7434명에서 2003년 7497명, 2005년 7654명에 이어 올해는 7940명으로 늘었다.

 

완주지역 각 학교에서는 학부모와 학생·교직원들로 구성된 ‘완주교육 지킴이’가 활동하고 있고, 군단위에서도 학교별 학부모 대표와 기관장 및 주요 인사, 초·중학교장 등 총 135명이 내고장 학교 보내기 등 지역교육 살리기 운동을 이끌고 있다.

 

완주교육청은 지난 18일 완주교육 지킴이 연수회를 개최, 특색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원어민 활용 생활영어 지도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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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표 kimjp@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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