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소년소녀가장에게 희망의 케이크

전라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농촌에 있는 소년소녀가장 및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들에게 ‘잉걸 희망의 케이크’보내기 캠페인을 펼친다.

 

이 캠페인은 3일까지 접수를 받아 4일 아동들에게 전달되며 후원자들을 모집해 1인1가정 케이크 후원으로 이뤄진다.

 

오준규 사회복지사는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농촌지역 불우아동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불씨를 전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30여명의 후원자가 참여, 40여명의 아동들에게 케이크가 전달됐다.

 

임상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람들<줌-수정본>'스포츠 강군, 무주를 꿈꾼다' 무주군체육회 배준 사무국장

오피니언네 운명을 사랑하라!

오피니언[사설] 자치권 강화, 전북특별법 개정안 신속 처리를

오피니언[사설]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이 그립다

오피니언새만금 오픈카지노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