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달을 맞아 임실경찰서(서장 박재기)가 어린이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키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총체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임실경찰은 5월 들어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계도와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아울러 3개 관할 지구대가 실행에 들어간 것.
오수지구대는 1일 삼계초등 앞길에서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과 공동으로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2일에는 오수초등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 등하교를 통해 학생들이 지켜야 할 주의 등 세부사항의 인쇄물도 배포했다.
이와 함께 임실지구대도 2일 기림초등 앞에서 녹색어머니와 모범운전자회 등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모범운전자회 김중서씨는“어린이들을 보호키 위해 주민들이 솔선수범하고 있다”며“임실군을 교통사고 없는 안전지역으로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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