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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 전국규모 체육대회 잇따라 희색

◇…최근 정읍시내에서 전국 규모 체육대회가 잇달아 열려 외지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관련 업계가 특수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가 하면 이같은 체육대회 개최사실을 모르고 있는 일부 주민들은 “ 학교를 안가고 시내를 배회하는 학생들이 요즘 왜 많아졌는지 모르겠다”고 엉뚱한 해석.

 

정읍시내에서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제 7회 국무총리배 전국 게이트볼대회에 이어 같은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제 61회 전국 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가 개최되어 열흘사이 전국에서 3천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찾으면서 시내일원 음식·숙박·택시·목욕업계가 호황을 누리고 시내중심가가 모처럼 활기를 띤 것.

 

이와관련 시 관계자는 “2개의 전국규모 체육대회에 참석한 선수및 임원들이 체류하면서 지역에 떨어뜨린 돈이 족히 5억∼6억이상이 될 것”이라며 “체육대회유치가 지역경제에 적잖이 기여한 셈”이라고 뿌듯한 표정./정읍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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