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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김제 검산초등학교 한마음 체육대회

전주은화학교생 우정출연

지난 12일 김제 검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체육대회에서 학생들이 부채춤을 추고 있다. (desk@jjan.kr)

김제 검산초등학교(교장 김재경)는 12일 운동장에서 학부모 및 재학생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검산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검산초등학교가 자랑하는 줄넘기부의 공연을 시작으로 재학생들의 각종 재롱이 펼쳐질때마다 학부모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즐거워 하는 등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특히 이날 체육대회에는 자매결연 학교인 전주 은화학교 학생들이 ‘지구를 굴려요’라는 종목으로 우정출연, 학부모들로 부터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재경 교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하루 모든 것을 잊고 즐거운 마음으로 정정당당하게 체육대회를 즐기자”면서 “나를 돌아보고 나의 환경과 부모님, 친구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 잊지 말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가짐을 갖자”고 당부했다.

 

최정의 학교운영위원장은 축사에서 “우리 모두가 진정한 용기를 갖고 ‘하면 된다’ 는 생각으로 밝고 아름다운 생활을 하도록 항상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에서 학교측은 모범 어린이와 장한 어버이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축하했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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