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신활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주민참여형 아름다운거리 만들기 사업’이 25일 발주된다.
진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아름다운거리 만들기사업은 진안읍사무소에서 군청사거리까지 총 400m에 대해 각종 시설물과 조경 등을 하는 사업이다.
이들 거리에는 기존 614t에 달하는 담장이 철거되고 여기에 사각파고라 등 22종의 시설물을 하게 된다.
또 가이즈까향나무외 3종의 특이한 나무를 심고 소나무외 13종의 나무가 채워지게 된다.
총사업비 4억7300만원이 투입될 아름다운거리 만들기사업은 군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심 휴식공간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계획됐다.
군은 이같은 시설을 만들어 군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모범적 거리가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신뢰 업체를 선정, 늦어도 다음달 20일에는 본격 공사에 들어가 연말에는 주민들에게 선보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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