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미래상 정립과 특화전략 개발을 위해 내달 15일까지 군정발전시책 제안공모를 접수받기로 했다.
이는 민선 4기에 대비, 군민을 통해 새로운 발전계획을 발굴하므로써 군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제안공모는 공무원의 경우 서면으로 접수하고 주민들은 임실군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제안분야는 군민생활 편익증진이 가능한 각종 제도개선과 획기적인 시책사업, 특화전략 방안 및 대형 국책사업 등이다.
군은 주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이장단 회의와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하고 마감후에도 제안마당 코너를 상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임실군제안심사위는 이번에 접수된 방안을 대상으로 창의성과 실용성, 효과성 등의 면밀한 분석을 통해 우수제안을 선정, 부상과 함께 시상키로 했다.
임실군수 이종태 권한대행은“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제안공모가 군정시책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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