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조은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추임식 및 4주년 기념식이 12일 오후 7시 전주관광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4대 회장으로 취임한 신임 박경빈회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한래 라는 슬로건을 걸고 분명한 봉사의 목표와 방향을 갖고 일관성 있게 참다운 봉사클럽으로 자리를 찾아가는 한해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선출된 임원진은 총무 박현성, 재무 장봉선, 라이온테마 김상문, 테일트위스터 박창규, 제1부회장 탁문갑, 제2부회장 김승회, 감사 오동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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